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루살카(메멘토 모리)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어차피 너도 배신할거니까,
처음부터 다정하게 대하지 마.
나를 구한 것도 어차피 불쌍해서 그런 거잖아.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모티브는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물의 요정, 여신, 혹은 사악한 인어로 알려져 있는 그 루살카이다.
2. 스킬[편집]
3. 전용무기[편집]
4. 작중행적[편집]
4.1. 메모리[편집]
4.2. 보이스[편집]
5. 라멘토[편집]
6. 기타[편집]
- 원전인 슬라브 신화에서는 물가에서 머리를 손질하며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그러면서 지나가는 여행자를 유혹한 다음 물 속으로 끌어들여 죽인다. 루살카라는 단어는 20세기 많은 사람들에게 책에 관심이 많고 학구적인 의미로 인식되었다고 한다. [1][2] 불속성, 분노, 의로운 복수자인 겁화의 마녀 발리데와 반대 방향으로 100년 동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류와 세계를 멸망시키는 클리파 계획 설계자인 성창교회 교황(엘프린데)에 놀아나며 자신을 제물로 버린 인간들(오빠도 포함)에게 복수를 이룬 것도 고증이 된다. 소개문과 메모리, 폭주 대사까지 포함해서.
- 3번째 세피라, 비나를 관리하는 천사는 자프키엘로 거기에 대응하는 클리포트의 나무의 3i(허수 3)번 클리파는 사타리엘, 악마는 루키푸구스다. 사타리엘은 '숨기는 자'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대응 죄악은 독단, 거절이다. 원전 신화에서 여행자를 물 속으로 끌어들여 죽였던 행적, 폭주 대사와 라멘토 마지막 가사로도 알 수 있듯이 자신을 숨겨달라고 하면서 다가오는 자를 거절하듯이 독단으로 죽여버리는 것으로 담당 죄악을 나타내며, 사타리엘의 이름처럼 신성함을 숨기고 있는 껍질로 놀아나는 클리파의 마녀들의 특성을 대놓고 드러내는 클리파의 마녀인 셈. 그야말로 원전 신화 능력에 세피라 천사 자프키엘, 허수 3번 클리파 사타리엘, 악마 루키푸구스 권능을 더한 것이기도 하기에 괜히 3번으로 배정된 것이 이니다.
- 루살카의 폭주는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지속되었고 이 때문에 체코스는 완전히 물에 잠겨버린 상태인데 대부분의 클리파의 마녀들은 폭주 자체는 묘사만 보면 주인공인 영주가 활약하기 이전부터 해왔지만 오랜 시간 폭주했다는 언급은 없기에 루살카가 가 가장 오랜 시간 폭주를 해온 것으로 보이며 클리파의 마녀로 부여된 것은 정확히 언제인지 불명이다. 순서대로 부여되었다면 암스트롱과 케르베로스 사이에 부여되었을지도 모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19:58:40에 나무위키 루살카(메멘토 모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블라디미르 프롭에 따르면 19세기 이전에는 다산과 연관 지어 루살카를 악마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봄이 되면 물에서 나와 생명력을 주는 수분을 밭으로 옮겨 농작물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믿었기 때문.[2] 드미트리 젤레닌에 따르면, 불행한 결혼 생활로 인해 익사 자살한 젊은 여성(연인에게 바람을 피웠거나 훨씬 나이가 많은 남편에게 학대와 괴롭힘을 당했을 수 있는)이나 자신의 의지에 반해 폭력적으로 익사한 여성(특히 원치 않는 아이를 임신한 후)은 루살카로 지구상에서 정해진 시간을 살아야 한다고 하였다. 더불어 대부분 이야기에서 이 루살카는 항상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며, 복수가 이루어지면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고 한다.